청년의사 죽음의 땅에 희망을 심다

  • 이브 브라운 웨이트 지음 / 나선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 2012년 05월 31일 출간

책소개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 ‘라사열’의 근거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라사열의’ 근거지 시에라리온에서 펼쳐진 생생한 한 의사의 멈추지 않는 도전 이야기!

케네마 지역의 ‘라사 병동’에서 벌어진 일들을 담담하게 전하는 로스 로널드슨의 감동실화 『청년의사, 죽음의 땅에 희망을 심다』. 치명적인 전염병과 내전, 끝날 것 같지 않은 가난 속에서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 가는 로스 로널드슨. 전문의가 되는 예정된 수순을 포기하고 낯선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일기형식으로 차분하게 써내려간 로스 로널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969년 시에라리온 라사에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전염병을 앓게 된다. 이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서아프리카 여러 지역에 괴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러나 이후 심각한 증상과 높은 전염성과 90%를 육박하는 치사율에도 시에라리온은 사회의 관심과 원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저자인 로스 로널드슨은 미해결 바이러스와 내전으로 발버둥치는 이들이 있는 시에라리온으로 의료봉사를 떠나게 된다.

로스 로널드슨은 그곳에서 라사열로 죽어가는 어린 소년, 소녀들을 만난다. 또 어린 시절 전염병인 ‘라사열’을 이겨내고 지금은 봉사팀을 책임지는 어른으로 성장한 오세이를 만나고, 급박하게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을 혼자서 견뎌내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겪은 낯선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이야기를 세심하게 풀어간다.

제3세계 국가에서 자신이 직접 겪은 의료 활동을 담담하게 그려내는 로스 로널드슨은 압도적인 전개로 발견과 용기 따스함을 전한다. 에볼라 바이러스만큼 위험하고 치명적인 전염병인 ‘라사열’에 대한 두려움과 싸우며, 쉴 새 없이 밀려드는 환자를 마주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명뿐만 아니라 보장되지 않은 자신의 생명까지 지키기 위해 분투하며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보낸 로스 로널드슨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저자소개

UCLA 의대 교수로 로스앤젤레스 외상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응급의학 및 공중보건학을 전공했다. 의학 관련 저서를 여러 권 저술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들을 돌며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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